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최고급 스위트룸을 오가며 도피중이라고 TV조선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한 고급 호텔에서 지난달 말부터 이번 달 초까지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방 215개의 7층짜리 고급 호텔은 하루 숙박비가 최소 30만 원이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 프랑스는 차로 15분 거리, 스위스도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또한 한인 교민은 드물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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