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의 문을 주먹으로 박살내는 9세 복서 소녀가 화제다.
에브니카 사드바카스(Evnika Saadvakass)라는 이름의 카자흐스탄계 러시아인 소녀는 방 안에서 섀도우 복싱을 하며 문 쪽으로 다가간다. 중간에 걸리적거리는 지구본도 주먹 한 방에 꼼짝없이 날아간다.
에브니카 사드바카스(Evnika Saadvakass)라는 이름의 카자흐스탄계 러시아인 소녀는 방 안에서 섀도우 복싱을 하며 문 쪽으로 다가간다. 중간에 걸리적거리는 지구본도 주먹 한 방에 꼼짝없이 날아간다.
문 앞에서 펀치를 날리는 순간, 문 한가운데에는 움푹 파인 자국이 생긴다. 파인 부분을 향해 소녀는 주먹을 마구 퍼붓는다.
영상 말미에서 소녀는 펀치를 퍼부은 뒤 예의바른 소녀로 돌아가, 자신이 날려보냈던 지구본 등을 원위치시키는 반전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서 소녀는 펀치를 퍼부은 뒤 예의바른 소녀로 돌아가, 자신이 날려보냈던 지구본 등을 원위치시키는 반전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집안에 샌드백 하나 좀 사 줘라,” “론다 로우지와 맞붙을 만하다,” “문은 무슨 죄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5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5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