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트업 '넥스트EV'의 NIO EP9 하이퍼카 모델이 독일 뉘르버그링 서킷에서 전기차 레이스 기록을 갱신했다.
2일 CNN은 NIO EP9의 속도가 쿼터마일 기록만으로는 테슬라의 모델에 뒤질지도 모르나 더 긴 장거리 레이스에선 앞지를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2일 CNN은 NIO EP9의 속도가 쿼터마일 기록만으로는 테슬라의 모델에 뒤질지도 모르나 더 긴 장거리 레이스에선 앞지를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시간당 195마일을 커버하는 NIO EP9는 완전히 충전되는데 45분이 소요된다.
이 차는 한 대 생산에 14억이 필요하며 현재 초기투자자 6명 분만 제작되었다.
CNN은 넥스트EV가 포르셰, 람보르기니에 필적하는 괴물을 내어놓았다며, 유명 브랜드에 비해 "잃을 게 없는" 이 브랜드의 잠재성장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