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 10살에 불과한 복싱 신동 하본 월튼 (Javon Walton)의 트레이닝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하본은 코치가 갑자기 날리는 패드를 더킹 동작과 위빙 동작으로 피하는 동시에 원투펀치를 꽂는가 하면, 자기 얼굴 크기만한 글러브를 착용한 채 샌드백에 강펀치와 훅을 날리기도 한다.
펀치를 날리는 것 외에도, 타이어나 공 등을 이용해 강도높은 훈련을 받는 모습은 마치 프로 복서를 연상케 한다.
펀치를 날리는 것 외에도, 타이어나 공 등을 이용해 강도높은 훈련을 받는 모습은 마치 프로 복서를 연상케 한다.
영상은 최근 유명 운동선수들의 트레이닝 영상을 모으는 머슬 매드니스(Muscle Madness)라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게시되었다.
누리꾼은 영상을 보고 “하체 기본기 움직임이 좋다,” “차기 챔피언이 될 재목이다,” “패드를 잘 친다는거랑 진짜 싸우는 건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은 영상을 보고 “하체 기본기 움직임이 좋다,” “차기 챔피언이 될 재목이다,” “패드를 잘 친다는거랑 진짜 싸우는 건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