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5시간 자는 강아지는 잘 때도 주인 꿈을 꾼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지난 24일 영국 뉴스매체 데일리메일은 하버드대학교 진화 심리학자 디어드레 바넷(Deirdre Barrett) 박사가 이끈 연구 결과를 인용해 강아지들이 잘때 주인 꿈을 꾼다고 보도했다.
디어드레 바넷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강아지들은 주인에게 엄청난 애정을 느끼기 때문에 주인의 얼굴, 냄새, 그리고 주인을 기쁘게 순간, 등 주인과의 기억으로 꿈을 꾼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고양이가 렘수면 상태 들어가면 누군가를 쫓고, 때리고, 허리를 굽히고 위협을 주는 자세를 취한다. 움직임을 분석하면 사냥하는 꿈을 꾼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디어드레 바넷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강아지들은 주인에게 엄청난 애정을 느끼기 때문에 주인의 얼굴, 냄새, 그리고 주인을 기쁘게 순간, 등 주인과의 기억으로 꿈을 꾼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고양이가 렘수면 상태 들어가면 누군가를 쫓고, 때리고, 허리를 굽히고 위협을 주는 자세를 취한다. 움직임을 분석하면 사냥하는 꿈을 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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