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만족스런 성생활을 가지려면 남성의 사이즈보다 성관계 체위가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화제다.
지난 4월 발표된 인디애나 주립대 의학 대학의 한 연구는 여성의 성 만족도에 심리적 요인, 페니스 사이즈, 성감대 자극 등이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그 중 클리토리스(음핵) 자극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에 따르면 “남성에겐 애무가 중요하며 여성에겐 음핵을 질벽 쪽으로 움직이는 행위가 성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이를 위해선 후배위보다 정상위(일반적인 선교사 체위)나 기승위 (여성이 남성 위에 앉는 자세)가 가장 적절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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