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이 매우 강한 코브라 50여 마리가 사육장을 탈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최근 중국 장쑤(江蘇) 성 난징(南京) 시의 한 한 뱀 사육장에서 외알 안경 코브라 200여 마리가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최근 중국 장쑤(江蘇) 성 난징(南京) 시의 한 한 뱀 사육장에서 외알 안경 코브라 200여 마리가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중 150여 마리는 포획되거나 죽었지만, 나머지 50여 마리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중국 당국은 공식 웨이보 계정에 “11일 오전부터 사육장 주변을 수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