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35)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유명하다.
킴은 지난 29일 랩퍼 남편 칸예 웨스트와 함께한 파리 패션 위크에서 또다시 충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미국 연예 매체를 달궜다.
킴은 지난 29일 랩퍼 남편 칸예 웨스트와 함께한 파리 패션 위크에서 또다시 충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미국 연예 매체를 달궜다.
그는 하루에 세 번 의상을 갈아 입고 카메라 앞에 서는 기행을 보였다. 맨 몸에 망사만 걸친 듯 아슬아슬한 드레스와 속옷을 입지 않은 채 걸친 얇은 튜브 탑 등 과감하고 논란성 있는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올 해 파리 패션 위크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킴과 칸예에겐 세살배기 딸 노쓰 웨스트 (North West)와 돌을 넘긴 아들 세인트 웨스트 (Saint West)가 있다.
과거 킴은 힐튼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