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이 그의 남편이자 NFL 스타 쿼터백 톰 브래디(Tom Brady)와 보트 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들은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해변가 도시에서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둘만이 수영복을 입은 반라의 상태로 보트에 올랐다. 이들 부부 사이에는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으나 아이는 사진에 등장하지 않았다.
톰 브래디는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 쿼터백으로, 지난해 1월 소위 ‘바람 빠진 공’ 게이트의 중심 인물로 지목되어 NFL 사무국으로부터 4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NFL은 개막 후 3경기가 진행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톰 브래디는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 쿼터백으로, 지난해 1월 소위 ‘바람 빠진 공’ 게이트의 중심 인물로 지목되어 NFL 사무국으로부터 4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NFL은 개막 후 3경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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