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를 막 뗀 아이가 마트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모친 앞에서 오열하는 영상이 화제다.
아이의 모친은 1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달러 샵(dollar shop, 1달러 내외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판매하는 가게)에 딸과 함께 와 있는 당시 헤로인을 과다 복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출동해 모친의 소지품을 검사한 결과 모친이 센티넬 등 마약을 복용한 흔적이 발견되었다.
21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있는 도시 로렌스(Lawrence) 관할 경찰은 휴대폰으로 촬영된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마약이 가족에게 얼마나 끔찍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가슴이 찢어질 듯 슬픈” 사례라고 말했다. 경찰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올해 두 살인 것으로 알려졌고, 사건이 발생한 이후 로렌스 지역 아동가족 기관으로 양육권이 넘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9월에는 미국 오하이오 주의 경찰이 4세 남자 아이를 차 뒷자석에 둔 채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각자 정신을 잃고 쓰러진 부모의 사진을 공개하며 약물 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했다.
21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있는 도시 로렌스(Lawrence) 관할 경찰은 휴대폰으로 촬영된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마약이 가족에게 얼마나 끔찍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가슴이 찢어질 듯 슬픈” 사례라고 말했다. 경찰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올해 두 살인 것으로 알려졌고, 사건이 발생한 이후 로렌스 지역 아동가족 기관으로 양육권이 넘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9월에는 미국 오하이오 주의 경찰이 4세 남자 아이를 차 뒷자석에 둔 채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각자 정신을 잃고 쓰러진 부모의 사진을 공개하며 약물 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