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장 탄생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해당 후보자의 빼어난 미모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최초 여성 로마 시장에 도전하는 라지(37) 후보는 19일 밤 11시(현지시간) 주요 도시 수장을 결정짓는 지방선거 결선투표가 마감된 직후 발표된 출구 조사에서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방송 RAI뉴스에 따르면 라지 후보는 64∼68%의 득표율을 보여 집권 민주당의 로베르토 자케티 후보(32∼36%)를 거의 더블 스코어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로마는 도시가 처음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2천500년 전 이후 처음으로 여성 시장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편, 라지 후보자의 빼어난 미모 역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되는 등 전방위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30대에 불과한 라지 후보는 영화 ‘다크나이트’의 여주인공 매기 질렌할을 닮은 외모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영화배우 뺨친다” “와.... 시장님이 저렇게 아름다우셔도 되나요” “아니 무슨 시장을 외모 보고 뽑았나” 등 외모를 극찬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khnews@heraldcorp.com)
이로써 로마는 도시가 처음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2천500년 전 이후 처음으로 여성 시장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편, 라지 후보자의 빼어난 미모 역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되는 등 전방위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30대에 불과한 라지 후보는 영화 ‘다크나이트’의 여주인공 매기 질렌할을 닮은 외모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영화배우 뺨친다” “와.... 시장님이 저렇게 아름다우셔도 되나요” “아니 무슨 시장을 외모 보고 뽑았나” 등 외모를 극찬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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