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을 대하는 영국 국민의 스스럼없는 태도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영국에서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90번째 탄생일 기념식이 열렸다.
국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자리에 여왕이 입고 나타난 녹색 의상이 사진 스튜디오 또는 방송국에서 합성을 위해 피사체의 배경에 거는 녹색 스크린과 동일한 색상이었던 것이 발단이었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수많은 네티즌이 뛰어들어 다양한 합성 패러디물을 내놓은 것.
유머 온라인 커뮤니티 ‘심심한 판다’에는 무려 138건의 관련 패러디 사진이 쇄도했다.
개중에는 여왕의 옷을 피자, 헬로키티 등으로 도배하거나 유명 공상과학 영화의 행성 폭발 장면영상을 씌워 입힌 사람도 있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영국에서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90번째 탄생일 기념식이 열렸다.
국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자리에 여왕이 입고 나타난 녹색 의상이 사진 스튜디오 또는 방송국에서 합성을 위해 피사체의 배경에 거는 녹색 스크린과 동일한 색상이었던 것이 발단이었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수많은 네티즌이 뛰어들어 다양한 합성 패러디물을 내놓은 것.
유머 온라인 커뮤니티 ‘심심한 판다’에는 무려 138건의 관련 패러디 사진이 쇄도했다.
개중에는 여왕의 옷을 피자, 헬로키티 등으로 도배하거나 유명 공상과학 영화의 행성 폭발 장면영상을 씌워 입힌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