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로 붐비는 출근길 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을 대놓고 성추행하는 남성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28일 중국 매체 등은 최근 베이징의 한 버스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하는 중년 남성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당시 해당 버스에 타고 있었던 또 다른 승객에 의해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회색 셔츠를 입은 문제의 남성이 핫팬츠를 입은 여자 승객과 불필요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누리꾼은 한 남성이 여성 승객의 엉덩이에 그의 주요 부위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증언했다.
현재 웨이보에도 해당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현지 공안은 공개된 사진을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성추행범은 다 잡아가야 한다”며 “그 자리에서 응징해야”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당시 해당 버스에 타고 있었던 또 다른 승객에 의해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회색 셔츠를 입은 문제의 남성이 핫팬츠를 입은 여자 승객과 불필요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누리꾼은 한 남성이 여성 승객의 엉덩이에 그의 주요 부위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증언했다.
현재 웨이보에도 해당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현지 공안은 공개된 사진을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성추행범은 다 잡아가야 한다”며 “그 자리에서 응징해야”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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