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교 앞에 세워진 동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주민들의 반발을 받고 있다.
중국 하이뉴스는 중국 산시성의 한 초등학교 앞에 세워진 동상이 남녀의 ‘성적 행위’를 연상시킨다며 주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최근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핏 보기에도 남녀가 꼭 껴안은 모습을 연상시키는 동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작품은 지난 4월에 세워진 것으로 남녀간 ‘사랑’을 주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너무 선정적인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 상황.
학부모들은 “하필 학교 앞에 왜 이런 동상을 세우냐” “어린 학생들이 보기에 너무 선정적이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해당 작품은 지난 4월에 세워진 것으로 남녀간 ‘사랑’을 주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너무 선정적인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 상황.
학부모들은 “하필 학교 앞에 왜 이런 동상을 세우냐” “어린 학생들이 보기에 너무 선정적이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