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매수를 한 남자들은 성적 폭력성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닐 맬머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성매매를 해 본 적이 있는 남성과 그렇지 않은 남성을 비교해 본 결과 전자에서 성 관련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을 드러났다고 한 외신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성 매수 경험이 있는 남성 101명과 그렇지 않은 남성 10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전자는 성 매수 비경험자들에 비해 성적으로 불안성이 높아 여성에게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성 매수 경험이 있는 남성들은 또한 자아도취 성향, 여성을 지배하고자 하는 태도 등 ‘공격적 남성상’을 지니고 있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성 매수 남성들이 성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개인 간 폭력’(Journal of Interpersonal Violence) 저널에 게재됐다.
(khnews@heraldcorp.com)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성 매수 경험이 있는 남성 101명과 그렇지 않은 남성 10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전자는 성 매수 비경험자들에 비해 성적으로 불안성이 높아 여성에게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성 매수 경험이 있는 남성들은 또한 자아도취 성향, 여성을 지배하고자 하는 태도 등 ‘공격적 남성상’을 지니고 있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성 매수 남성들이 성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개인 간 폭력’(Journal of Interpersonal Violence)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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