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대 러시아여성의 ‘금수저’ 자랑질이 방송을 타며 화제다.
23세 줄리아 스타키바는 영국 런던에서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두 달에 한 번 미용실을 갈 때면 비행기를 타고 모스크바까지 날아간다.
23세 줄리아 스타키바는 영국 런던에서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두 달에 한 번 미용실을 갈 때면 비행기를 타고 모스크바까지 날아간다.
단순히 머리손질을 하려고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것으로도 모자라 미용실을 아예 대절한다고.
또한, 연간 5천만 원에 달하는 돈을 각종 미용 시술에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SNS는 손이 모자랄 정도로 쇼핑하는 일상으로 가득하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이러한 쇼핑습관으로 이제 갓 대학을 졸업했을 나이인 스타키바는 연간으로 3억 원에 정도를 옷과 가방 등을 사는 데 쓰고, 그녀는 총 18억 원이 넘는 돈을 각종 패션 아이템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타키바는 많은 이들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고.
스타키바는 영국의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난 부모가 부자일 뿐 응석받이가 아니다,’라며 ‘내 부모는 언제나 나에게 최고만을 주는 것일 뿐’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