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지하철서 '속살' 그대로 노출...논란

By 박세환

Published : April 17, 2016 -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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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배꼽티와 노출이 심한 하의 차림으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젊은 여자 승객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배꼽티女’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에는 지하철을 타는 한 젊은 여성이 허벅지가 훤히 보이는 찢어진 청바지와 짧은 배꼽티를 입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에 남자 승객은 무슨 죄냐’ ‘개인의 자유인데 뭐가 문제냐?’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