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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엉덩이女’ 한강 ‘노출’에 눈살

By 박세환

Published : April 7, 2016 -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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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라이더들의 사랑을 받는 한강 자전거 도로에 노출증 여성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이 여성은 과거 한 차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인물로,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는 해당 여성이 자전거로 한강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범한 사진인 듯하지만, 문제는 그녀의 엉덩이다. 이 여성은 속옷만 착용한 채 엉덩이 부위를 노출해 자칫 중요 부위까지 그대로 노출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검은색 레깅스가 허벅지 아랫부분까지 내려가 있는데 아예 작정하고 노출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작정했네’ ‘라이더들 사고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혀를 내둘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