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너무 야한 마사지 광고 ‘눈살’

By 박세환

Published : April 6, 2016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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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소셜커머스 업체 사이트들에 올라온 낯뜨거운 마사지숍 광고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올라온 마사지숍 광고 캡처) (국내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올라온 마사지숍 광고 캡처)
국내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마사지숍을 검색하면 2천여 개가 넘는 관련 업체가 검색된다.

이 중 몇몇 업체는 등이 훤히 드러난 여성들이 마사지를 받고 있는 사진을 메인 광고 이미지로 사용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의 경우 여성들의 경우 가슴선이 그대로 드러나 너무 선정적인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여성 모델들 때문에 광고에 집중할 수 없다’ ‘이 정도면 거의 누드 수준’ 등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