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31일 발표한 10가지 담배 경고 그림 시안 중 방송에는 보도되지 않은 사진이 있다.
바로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바닥을 향한 담뱃재를 남성의 발기부전에 빗대어 표현한 사진이다.
경고그림 위원회는 이를 통해 담배로 인한 성 기능 저하를 경고하는 바임을 알렸다.
이 사진은 올해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부착될 것으로 최종 확정된 경고그림 시안 후보 10가지에 포함되어 있다.
시안은 각각 담배로 인한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심장질환, 뇌졸중, 간접흡연 아동피해, 임신 중 흡연 태아피해, 남성 성기능 저하, 피부노화 및 조기사망을 경고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이 사진은 올해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부착될 것으로 최종 확정된 경고그림 시안 후보 10가지에 포함되어 있다.
시안은 각각 담배로 인한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심장질환, 뇌졸중, 간접흡연 아동피해, 임신 중 흡연 태아피해, 남성 성기능 저하, 피부노화 및 조기사망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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