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초고층 유명 건물들에 몰래 올라 사진과 영상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와 모험가가 롯데월드타워도 정복했다.
지난 27일, ‘도시의 닌자’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 비탈리 라스카로프가(22)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실 롯데월드타워 최상층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탈리 라스카로프와 바딤 막호로프는 세계 유명 초고층 빌딩에 안전 장비 없이 맨몸으로 올라가 아찔한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롯데월드타워 사진도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을 틈타 올라가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롯데월드타워 측은 러시아 출신 사진작가 겸 모험가 비탈리 라스카로프와 바딤 막호로프의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문을 게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러다 떨어지면 밑에 시민들한테 무슨 민폐냐’ ‘아찔하다’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비탈리 라스카로프와 바딤 막호로프는 세계 유명 초고층 빌딩에 안전 장비 없이 맨몸으로 올라가 아찔한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롯데월드타워 사진도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을 틈타 올라가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롯데월드타워 측은 러시아 출신 사진작가 겸 모험가 비탈리 라스카로프와 바딤 막호로프의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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