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강력범죄자가 법원에서 진심을 담은 노래를 부르며 선처를 호소하는 영상이 공고돼 화제다.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 미시건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브라이언 얼 테일러(21)는 아델의 ‘Hello’를 개사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음을 강조했다.
재판 도중 테일러는 ‘내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판사에게 간곡히 부탁했고 가사를 확인한 판사는 이를 허락했다.
가사에는 ‘앞으로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편, 테일러는 법원에 의해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노래 부르나 마나’ ‘개사한다고 헛고생했네’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재판 도중 테일러는 ‘내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판사에게 간곡히 부탁했고 가사를 확인한 판사는 이를 허락했다.
가사에는 ‘앞으로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편, 테일러는 법원에 의해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노래 부르나 마나’ ‘개사한다고 헛고생했네’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