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할리우드 여성 스타들의 나체 사진을 해킹한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1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36살의 남성 라이언 콜린스는 지난 2014 8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제니퍼 로렌스, 커스틴 던스트, 그리고 유명 모델 케이트 업튼 등의 나체 사진을 해킹하여 온라인으로 유출했다고 해외 언론은 발표했다.
콜린스는 지난 15일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였으며 결국 18개월 복역을 선고받았다.
콜린스는 50개의 클라우드 계정과 72개의 메일 계정을 해킹하여 사생활 침해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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