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델 올야 아브라모비치 (Olya Abramovich)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50만 명과 20 만에 육박하는 트위터 팔로워를 거느린 소위 SNS 스타다.
하지만, 이런 그녀가 SNS 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있다고 외신이 전해 화제다.
하지만, 이런 그녀가 SNS 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있다고 외신이 전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그녀는 올리는 사진마다 팬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데 최근 사진의 수위가 너무 높아 항의가 빗발쳐 퇴출위기에 직면했다고 한다.
실제로 아브라모비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은 400여 장에 불과하다, 하지만 팔로워는 150만 명을 넘고 있는데 이는 그녀의 사진들이 하나같이 노출이 심해서라고 외신은 전했다.
하지만, 아브라모비치는 항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기 싫으면 날 친구목록에서 삭제해라’라며 SNS운영방침을 바꾸지 않을 것을 시사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