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사람 몸속에서 사는 생명체 ‘경악’

By Shin Ji-hye

Published : Feb. 25, 2016 -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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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는 한 남자아이의 무릎에서 바다 우렁이 자랐다고 보도했다.

폴이라는 이름의 이 남자아이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놀다가 우렁이 알 둥지에 넘어지면서 상처가 났고, 그 안에 우렁이 알이 들어가서 부화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바다 우렁은 폴의 무릎 조직에서 고름 등을 양분 삼아 자란 것으로 보인다.

우렁이는 물이 없는 곳에서도 몇 주간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