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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남성이 중환자실에서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여성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피해자인 23살 여성은 사건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에 제왕절개로 어렵게 출산을 했고 중환자 집중 치료실에서 회복하고 있었다. 피해자 증언에 따르면 한 남성이 침입해 성폭행했고, 여성은 남성을 제지하려고 소리를 질렀으나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해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해자인 23살 여성은 사건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에 제왕절개로 어렵게 출산을 했고 중환자 집중 치료실에서 회복하고 있었다. 피해자 증언에 따르면 한 남성이 침입해 성폭행했고, 여성은 남성을 제지하려고 소리를 질렀으나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해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CCTV에는 한 남성이 새벽 3시쯤 치료실에 들어가는 모습과 치료실 안에서 여러 침대를 기웃거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이 의사라고 하고 치료실에 들어갔고, 그 누구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이 남성을 찾고 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