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살인죄로 종신형을 받은 식인살인범 아미 마이베스가 피해자 번드 브란데스의 동의를 받고,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같이 먹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제작된 다큐멘터리에서 마이베스는 브란데스를 살해하고 식인행위를 한 끔찍한 범행을 자세히 설명했다.
외신에 따르면, 마이베스는 다큐멘터리에서 브란데스는 모든 범행에 동의했었고, 심지어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같이 먹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한편, 마이베스는 2001년 브란데스를 살해하고 시신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고, 2004년 과실치사로 8년형을 받았다. 하지만, 독일 법원은 2006년 다시 재판을 열어 살인죄를 적용하고 종신형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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