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밝힌 2016년 1호 커플 준수 하니 열애설에 이어 연초부터 연예계의 결혼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저런 오징어같이 생긴 사람도 연애하는데 나는 도대체 왜 연애를 못하는 걸까’라며 자책하기 전에 스스로 물어봐야 할 네 가지를 정리 해봤다.
‘저런 오징어같이 생긴 사람도 연애하는데 나는 도대체 왜 연애를 못하는 걸까’라며 자책하기 전에 스스로 물어봐야 할 네 가지를 정리 해봤다.
1. 이성적 매력
동성에게 인기가 많다면 내가 이성에게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동성에게 듣는 털털하다, 착하다는 칭찬이 연애할 때는 독이 될 수 있다. 연애를 할 때 여자라면 적당한 여성스러움과 애교가 필요하고 남자라면 리드하는 매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2. 눈높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에게 관심 없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이상해‘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하고 나의 기대가 말도 안 되게 높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3. 어려움
사랑과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당신. 사랑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된다면 말하지 않아도 주변인들도 느낄 것이다. 스스로 이성과의 만남 자체를 꺼리거나 소극적이라면 당연히 이성을 만나기 어렵다.
4. 넘치는 매력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매력적이고 아쉬울 게 없을 것 같은 사람은 접근하기 어렵다. 틈을 보여줘서 상대방이 접근할 수 있게 해주자.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