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SNS 계정은 젊은 여성이 각종 빵에 얼굴을 박고 좌우로 굴리는 영상들을 게재하며, 현재 2만 7천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계정주인 여성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이 페티쉬나 예술행위는 아니라고 했다.
그녀는, “한국 베이커리에서 녹차 롤케이크를 샀는데 그걸 얼굴에 문질렀더니 기분이 좋았다”며 “사람들은 내 의도를 궁금해하지만 사실 별다른 생각 없이 그냥 얼굴을 빵에 박아보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빵얼굴”의 인스타그램에는 20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식빵, 깨 빵, 베이글 등 다양한 빵에 얼굴을 박고 문지르는 영상을 볼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계정주인 여성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이 페티쉬나 예술행위는 아니라고 했다.
그녀는, “한국 베이커리에서 녹차 롤케이크를 샀는데 그걸 얼굴에 문질렀더니 기분이 좋았다”며 “사람들은 내 의도를 궁금해하지만 사실 별다른 생각 없이 그냥 얼굴을 빵에 박아보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빵얼굴”의 인스타그램에는 20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식빵, 깨 빵, 베이글 등 다양한 빵에 얼굴을 박고 문지르는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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