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알레인 지비에(Alain Zivie) 고고학자가 이집트 파라오 투탕카멘의 유모인 마이아가 친누나인 메리타텐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제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DNA 검사를 바탕으로 파라오 아크헤나텐이 투탕카멘의 친부로 확인됐으나 친모의 진위는 여태껏 증명되지 못했다.
DNA 검사를 바탕으로 파라오 아크헤나텐이 투탕카멘의 친부로 확인됐으나 친모의 진위는 여태껏 증명되지 못했다.
“마이아의 무덤 벽에 새겨진 투탕카멘과 마이아의 생김새가 매우 유사했고 이러한 문양이 아크헤나텐 무덤에도 비슷하게 그려져 있다” 고 알레인은 전하며 공식적으로 무덤을 공개하기 이전에 기자들에게 선 공개했다.
아크헤나텐 무덤에는 둘째딸인 마케타텐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이와 더불어 젖을 먹이는 먹이고 모습이 장녀인 마리타텐으로 추측되고 있다.
비록 메리타텐의 미라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않았지만, 투탕카멘의 비밀의 방에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둘러싸고 나오는 여러 추측은여러추측은탕카멘 왕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