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의 한 유치원교사가 성인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문제의 여성은 유치원교사인데 ‘투 잡’으로 온라인 성인물 사이트에서 배우로 활동한다고.
해당 교사는 이런 소문을 부인하고 있지만, 학부모들은 유치원에 해당교사에게 어떠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교사의 이중생활에 대한 소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학부모들은 교사가 ‘베스나’라는 예명을 쓰고 있고, 웹사이트까지 찾아낸 상태라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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