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매일 야근시켜 女 사원 수차례... ‘경악’

By KH디지털2

Published : Dec. 4, 2015 -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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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이페이에 위치한 교도소에 직장을 얻은 신입 여사원이 자신의 상사인 부교도소장에게 수차례 성희롱과 성폭행에 시달려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남성은 의도적으로 여사원에 야근할 것을 지시, 모두가 퇴근한 이후에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여성은 “어렵게 구한 일자리를 잃고 싶지 않아 이와 같은 범행에도 침묵해왔다”고 주장했다.

신고를 접수한 대만 경찰은 용의자를 검거, 조사에 착수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