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두 명의 남성과 결혼한 한 43세 여성이 자신의 두 남편에게 처참하게 살해돼 화제다. 해당 여성은 얼마 전 각각 47세, 39세 두 남성과 한 집에 거주하며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비극의 시작이었다.
아내가 39세의 어린 남편에 더 많은 애정을 쏟는다고 느낀 남성이 질투심에 눈이 멀어 아내를 살해한 것. 아내를 살해한 치엔씨는 아내의 또 다른 남편에게 미화 80달러를 주고 “작업”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사이 좋은 두 친구는 아내의 다리와 장기를 각각 비닐봉지에 담고, 다리는 쓰레기 매립지에, 장기를 담은 봉투는 인근 호수에 버렸다. 그리고 시신의 남은 부분은 가방에 넣어 침대 밑에 숨겨둔 것.
그러나 이들은 태연했다. 심지어 다음날 친구들을 초대해 아내의 시신을 토막 낼 때 쓰였던 칼로 요리한 음식을 대접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당국 경찰에 체포돼 ‘사이 좋게’ 조사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아내가 39세의 어린 남편에 더 많은 애정을 쏟는다고 느낀 남성이 질투심에 눈이 멀어 아내를 살해한 것. 아내를 살해한 치엔씨는 아내의 또 다른 남편에게 미화 80달러를 주고 “작업”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사이 좋은 두 친구는 아내의 다리와 장기를 각각 비닐봉지에 담고, 다리는 쓰레기 매립지에, 장기를 담은 봉투는 인근 호수에 버렸다. 그리고 시신의 남은 부분은 가방에 넣어 침대 밑에 숨겨둔 것.
그러나 이들은 태연했다. 심지어 다음날 친구들을 초대해 아내의 시신을 토막 낼 때 쓰였던 칼로 요리한 음식을 대접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당국 경찰에 체포돼 ‘사이 좋게’ 조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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