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으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세한 인명 피해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국은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과 4일 전인 12일에도 역삼동 한 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자세한 인명 피해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국은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과 4일 전인 12일에도 역삼동 한 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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