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여성이 대학교 학자금 대출을 받은 돈으로 가슴확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을 해 화제다.
영국 에식스주에 사는 캐서린 번 (29세)은 자신이 22세 때 수술을 받을 돈을 마련하고자 이스트런던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영국 에식스주에 사는 캐서린 번 (29세)은 자신이 22세 때 수술을 받을 돈을 마련하고자 이스트런던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입학 서류로, 학비와 교재비용으로 나오는 약 1만 4,000 파운드 (한화 약 2,500만 원)의 정부 대출을 받아 자신의 가슴을 B컵에서 D컵으로 바꾸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대학을 졸업해도 직업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보면서, 오히려 큰 가슴이 있는 게 더 유용하다고 밝혔다.
수술받은 이후 그녀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나중에 한 번 더 학자금 대출을 신청해, 보톡스 등 다른 시술들을 받았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그녀는 대학을 졸업해도 직업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보면서, 오히려 큰 가슴이 있는 게 더 유용하다고 밝혔다.
수술받은 이후 그녀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나중에 한 번 더 학자금 대출을 신청해, 보톡스 등 다른 시술들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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