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계시라며 20여 명의 신자를 임신시킨 목사가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중에는 유부녀와 어린 신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인 목사 티머시 응구는 수년간 자신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여신도들과 성관계를 맺어왔고, 이 중 20여명을 임신시켰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행동을 신의 계시라며 정당화했다는 것.
응구의 이런 행각은 부인인 베로니카 응구가 당국에 신고를 하면서 발각되었다.
응구의 남동생 또한 형에게 이런 행동은 신을 분노케 하니 당장 그만둘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고 한다.
외신은 또, 응구가 자신을 만류하는 이들은 자신이 신의 명령을 이행하는 것을 시기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응구는 또, 유부녀와 성관계는 그들의 남편의 허락 아래 이뤄졌으며 자신의 행동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이 중에는 유부녀와 어린 신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인 목사 티머시 응구는 수년간 자신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여신도들과 성관계를 맺어왔고, 이 중 20여명을 임신시켰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행동을 신의 계시라며 정당화했다는 것.
응구의 이런 행각은 부인인 베로니카 응구가 당국에 신고를 하면서 발각되었다.
응구의 남동생 또한 형에게 이런 행동은 신을 분노케 하니 당장 그만둘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고 한다.
외신은 또, 응구가 자신을 만류하는 이들은 자신이 신의 명령을 이행하는 것을 시기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응구는 또, 유부녀와 성관계는 그들의 남편의 허락 아래 이뤄졌으며 자신의 행동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