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폭행당한 끝에 사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언론은 람 싱(Ram Singh)이라는 이 남성은 직장에서 물건을 훔치다 상사에게 붙잡혔다고 전했다. 그는 손발이 묶인 채로 거꾸로 매달려 폭행당했고, 끝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의 아내는 직장 상사가 남편을 강제로 끌고 갔으며 “시신은 거리에 버렸다”고 당시의 참혹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경찰은 정밀 조사에 착수했으며 폭행에 연루된 모든 가담자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