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남성이 동물과 성관계를 한 모습을 녹화해 경찰에 체포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25살 빌리 타일러는 강아지와 성관계를 하는 영상을 촬영했고, 이 영상을 전 여자친구에게 이메일로 전송했다고 알려졌다.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25살 빌리 타일러는 강아지와 성관계를 하는 영상을 촬영했고, 이 영상을 전 여자친구에게 이메일로 전송했다고 알려졌다.
이메일을 받은 여자친구는 타일러가 그동안 동물과 성관계를 했다는 증거를 더 확보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해졌다.
타일러는 동물 학대 혐의로 구치소에 수용 되었고, 그의 보석금은 10,000 불 (한화 약 1,130만 원)으로 책정됐다.
(khnews@heraldcorp.com)
타일러는 동물 학대 혐의로 구치소에 수용 되었고, 그의 보석금은 10,000 불 (한화 약 1,130만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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