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날씬한 마른 형의 여성을 선호하는 미혼남과 달리 재혼을 염두에 둔 남성은 대부분 풍만한 유형의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이혼 후 독신이 된 싱글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의 응답자의 26.3%는 볼륨감을 꼽았고, 여성의 25.1%는 ‘인상’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성은 ‘자기관리 상태’(23.9%) - ‘인상’(23.1%) - ‘신장’(13.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인상 다음으로 ‘머리(두발)’(23.5%) - ‘신장’(19.5%) - ‘자기관리 상태’(16.3%) 등의 순이다.
(khnews@heraldcorp.com)
이어 남성은 ‘자기관리 상태’(23.9%) - ‘인상’(23.1%) - ‘신장’(13.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인상 다음으로 ‘머리(두발)’(23.5%) - ‘신장’(19.5%) - ‘자기관리 상태’(16.3%)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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