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미초아칸주에서 계부가 3살짜리 의붓딸을 수영장에 빠뜨려 익사하게 만들었다고 영국 매체 메트로가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해당 장면이 수영장에 설치되었던 CCTV 회로에 찍힌 영상을 멕시코의 한 뉴스 매체가 온라인 상에 공개했다.
지난 12일, 해당 장면이 수영장에 설치되었던 CCTV 회로에 찍힌 영상을 멕시코의 한 뉴스 매체가 온라인 상에 공개했다.
호텔 내부에 있는 수영장에서 계부는 딸을 반복적으로 물속에 던지는 장면이 영상에서 발견된다.
사건이 일어날 당시, 호텔 방에서 자고 있던 어머니는 상황을 목격하고 딸을 바로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남성은 살인죄로 체포되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