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단 세 번밖에 관찰된 적이 없는 바다생물이 카메라에 담겨 화제다.
Hairy nautilus라는 이 생물은 앵무조개의 일종인데 1984년 파푸아뉴기니 인근 해역에서 최초로 관찰된 후 1986년 목격되었다.
그 후 올 7월 남태평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목격되었다.
껍질이 털과 같은 재질로 덥혀 있는 hairy nautilus는 일반 앵무조개보다 훨씬 희귀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앵무조개는 5억 년 이상 존재한 것으로 알려져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린다.
(khnews@heraldcorp.com)
Hairy nautilus라는 이 생물은 앵무조개의 일종인데 1984년 파푸아뉴기니 인근 해역에서 최초로 관찰된 후 1986년 목격되었다.
그 후 올 7월 남태평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목격되었다.
껍질이 털과 같은 재질로 덥혀 있는 hairy nautilus는 일반 앵무조개보다 훨씬 희귀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앵무조개는 5억 년 이상 존재한 것으로 알려져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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