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희는 교제 중인 가수 비와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태희는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연애하면서 당연히 서로 그런(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긴 한다”며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액션을 취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누구와, 언제, 어떻게 결혼을 할지는 나조차도 알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계속해서 비와의 교제와 결혼설이 보도되는 것을 두고 “자꾸 (결혼) 계획을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 조금은 부담스럽다”고 털어놓은 김태희는 “괜히 대중도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다. 하나하나 거기(결혼설)에 매번 아니라고 해명하고 대응할 수가 없는 상황들이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총 16부작인 <용팔이>는 다음 달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khnews@heraldcorp.com)
김태희는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연애하면서 당연히 서로 그런(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긴 한다”며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액션을 취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누구와, 언제, 어떻게 결혼을 할지는 나조차도 알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계속해서 비와의 교제와 결혼설이 보도되는 것을 두고 “자꾸 (결혼) 계획을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 조금은 부담스럽다”고 털어놓은 김태희는 “괜히 대중도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다. 하나하나 거기(결혼설)에 매번 아니라고 해명하고 대응할 수가 없는 상황들이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총 16부작인 <용팔이>는 다음 달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