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소아성애자가 주동해 다섯 명의 어린 아이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외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마리 블랙 (Marie Black), 34, 은 어린아이들을 학대하는 그룹의 우두머리로 지난 10년간 두 명의 소년과 세 명의 소녀를 성적 학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외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마리 블랙 (Marie Black), 34, 은 어린아이들을 학대하는 그룹의 우두머리로 지난 10년간 두 명의 소년과 세 명의 소녀를 성적 학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이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서로 성관계를 맺게 하는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 파티 같은 곳에서 학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그룹에 속해있는 아홉 명의 남녀 또한 체포되었고, 이 중 세 명이 성폭행, 학대 외 여러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유죄를 선고받은 네 명은 9월 28일에 최종 형기가 선고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