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알몸으로 머리 자르는 미용실 ‘논란’

By Shin Ji-hye

Published : June 30, 2015 -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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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메트로(Metro)는 최근 러시아에서 나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용실에 경찰이 급습했다고 보도했다.

이 미용실은 기본금액이 50파운드(약 8만 8천 원)이며 대기 고객이 줄을 이을 만큼 인기가 많다.

100~400파운드(약 17만~70만 원)를 더 지급하면 다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실 관계자는 “디자이너들이 나체로 일을 할 뿐 손님들과 성관계를 맺는 것도 아닌데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메트로)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