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중독에서 온 그릇된 성 의식이 한 소녀와 소년의 인생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사건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영국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한 소년이 12세 때 시작되어 14세 때까지 이어졌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이 소년은 10대 초반부터 음란물에 빠졌다고 한다.
음란물에 빠져들면서 비정상적인 성 의식이 자리를 잡았고, 12세가 되던 해 소년은 동갑내기 소녀를 자신의 잘못된 성적욕구를 해결하는 대상으로 삼았고 그 해 자고 있던 소녀를 강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년 후 소년은 다시 같은 소녀를 범행대상으로 삼았고, 소녀가 이 사실을 알리면서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소년은 강간을 인정했고 영국법원은 소년에게 3년간의 재활, 감독을 받아야 하고 2년6개월간 성범죄자로 등록되어야 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영국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한 소년이 12세 때 시작되어 14세 때까지 이어졌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이 소년은 10대 초반부터 음란물에 빠졌다고 한다.
음란물에 빠져들면서 비정상적인 성 의식이 자리를 잡았고, 12세가 되던 해 소년은 동갑내기 소녀를 자신의 잘못된 성적욕구를 해결하는 대상으로 삼았고 그 해 자고 있던 소녀를 강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년 후 소년은 다시 같은 소녀를 범행대상으로 삼았고, 소녀가 이 사실을 알리면서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소년은 강간을 인정했고 영국법원은 소년에게 3년간의 재활, 감독을 받아야 하고 2년6개월간 성범죄자로 등록되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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