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알록달록한 문신으로 ‘앵무새 남자’라는 별명을 얻은 영국의 테드 리처드 (56)가 안구까지 염색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18일 외신은 리처드의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18일 외신은 리처드의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리처드는 110개가 넘는 문신과 30여 개의 피어싱에, 혓바닥을 뱀처럼 두 갈래로 가르고, 머리에 뿔을 심는 둥의 기인이다.
“눈 양쪽에 각각 5~6번 색소를 주입해야 했다”며 “주삿바늘이 들어가는 게 느껴지지만, 곧 괜찮아진다”고 말했다.
“굉장히 비쌌다”는 이 시술은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