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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자 몸속 '악령' 퇴치하는 성직자 화제

By Korea Herald

Published : June 5, 2015 -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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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가 귀신 들린 한 여성의 악령을 쫓아내는 동안 여성이 바닥에서 온몸을 비틀면서 소리를 지르는 동영상이 배포되어 화제다.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이 루터 교회에서 한 성직자가 로라(22)의 악령을 쫓았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한 여성이 바닥에 누어 “안돼”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녀를 붙잡은 사람에서 욕설을 내뱉고 있으며, 한 성직자가 “이제 그녀를 놓아줘”라고 중얼거리고 있다.

(유튜브) (유튜브)

성직자는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악령은 존재한다”고 말하며, “그것은 생각도 이론도 아니며 인격이다”고 전했다.

악령을 쫓아내자 그녀는 숨 가쁜 비명을 지르며, 갑자기 눈을 감고, 뒤로 쓰러졌다.

이를 본 성직자는 신에게 감사하며, “하나님의 딸을 구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