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잠비아의 한 국립공원에서 맹수들의 싸움이 포착되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무리에서 외면당하고 굶주린 사자가 물가에서 거니는 버팔로를 먼저 공격하면서 결투가 시작되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사진작가인 암스트롱은 “버팔로는 사자로부터 도망가지 않고 계속해서 싸웠다”고 말했다.
한 시간 동안 결투를 벌인 후 버팔로의 뿔에 들이받은 사자는 입 주변은 피투성이가 되었고, 심한 부상으로 이틀 후 사망했다.
아프리카 잠비아의 한 국립공원에서 맹수들의 싸움이 포착되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무리에서 외면당하고 굶주린 사자가 물가에서 거니는 버팔로를 먼저 공격하면서 결투가 시작되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사진작가인 암스트롱은 “버팔로는 사자로부터 도망가지 않고 계속해서 싸웠다”고 말했다.
한 시간 동안 결투를 벌인 후 버팔로의 뿔에 들이받은 사자는 입 주변은 피투성이가 되었고, 심한 부상으로 이틀 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