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30)와 가수 제임스 라이튼(31) 부부의 첫 번째 아이가 태어났다고 미국 E!온라인과 피플 등 외국 매체가 26일(현지시간)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공식적으로 출산 사실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며 아기의 성별도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 부부는 공식적으로 출산 사실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며 아기의 성별도 공개되지 않았다.
나이틀리의 임신 소식은 지난해 말부터 전해졌으며 올해 들어서는 아카데미 시상식 등 공식석상에 배가 부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나이틀리와 라이튼은 2011년부터 만나 201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나이틀리는 '러브 액츄얼리', '캐리비안의 해적', '어톤먼트', '비긴 어게인' 등에 출연했으며 라이튼은 밴드 클락손스의 보컬과 키보드를 맡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