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남성의 엽기행각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은 무려 8년간 광둥성의 장먼시에서 여성 화장실에 몰래 드나 들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은 무려 8년간 광둥성의 장먼시에서 여성 화장실에 몰래 드나 들었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남자가 여성화장실 침입을 강행하는 이유.
엽기적이지만 이 남자가 화장실에 침입하는 이유는 여성의 대변을 먹기 위해서라고.
남자는 주로 한 쇼핑센터를 노리는데 경비원 등에 여러 번 발각되었다고 한다.
중국의 지역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쇼핑센터 경비원은 이 남자가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에 한번, 그리고 오후 3시쯤 다시 여자 화장실을 찾는다고 했다.
경비원은 또 이 남자가 여성들이 물을 내릴 틈을 주지 않고 들이 닥쳐서 취식할 변을 구한다고 전했다.
남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배가 고플 때 변을 찾아 나서고, 먹고 나면 언제가 기분이 좋아 진다며 이런 행각을 8년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